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할일없어 중얼거려보는 소년만화 그리는 공식 요즘 블리치를 보면서 느끼는건데, 잘나가는 소년만화들을 보면 뭔가 패턴? 이 있더군용. 할일도 없고 한가한 일요일 저녁이라 ㅎ 그것들을 하나씩 써봄. 주인공은 항상 뜬금없게 어떤 능력을 갖게 된다.강한 악역은, 자기 자신의 '정의,명분' 즉 악행의 이유를 증명할 확실한 기준이 있다.(그게 결여된 악역은 항상 어느순간 훅간다.)강한놈을 물리치면 더 강한놈이 나온다.파워 인플레이션 현상이 몹시 심각해지다가 결국 후반부엔 설정붕괴가 온다.필살기를 사용할때는 반드시 '기술이름'을 밝힌다.자신의 기술의 약점이나 특징을 고스란히 상대에게 다 알려준다.모든 소년만화에는 저마다 '힘의 측량이 가능한 어떤 수치가 '가 존재한다.그 수치가 딸리면 반드시 쳐발린다.ㅋ(전략같은게 무의미함...결국 더 강해져서 힘으로 까내는;..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