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카메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대의 명기였던 나의 첫번째 디카 DX6490 코닥의 DX6490 , 2004년쯤 출시하자마자 꽤 고가를 주고 구입한 제품..현재 6800컷을 찍었음요 ㅎ 평소에 사진에 관심조차 없다가 몇일전 느닷없이 A500을 지르고 나서 DSLR의 첫 입문임에도 별다른 감흥없이 스무스 하게 적응할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요녀석 덕택임... 크기가 작다 뿐이지 ... 요즘 나오는 DSLR들과 조작방식이나 생김새가 무척이나 비슷한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ㅋ 한손에 쏙 들어오고 꽤나 가벼워서 목에 대롱대롱 걸고 다녀도 무리가 전혀 없어영 ㅎㅎ 구입후 애지중지 액정에 보호필름도 붙여놨었기 때문에 액정에도 스크레치 하나 없네요 ㅎ 이뽀- 38-380mm 광학 10배줌 , 슈나이더렌즈 ㅋ 당시에는 정말 오줌지릴만한 스팩이었는데 ㅎ; A500을 지른이유는 바로 화각이었죰 정확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