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먹는 하마 썸네일형 리스트형 냄새먹는 하마 방향제를 샀어영~ 예전에는 해비스모커였지만 한 일년쯤 전에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많이 줄였고 요즘에는 무향무취의 전자담배의 도움으로 일반 담배는 하루에 1/3갑 정도로 줄였어요 ㅎ; 근데 아무리 조금 피워도 장마철 통풍안되고 습도높은 상태에서는 방안에 냄새가 아무래도 좀 배이겠죠?; 그걸 제일 많이 느끼는게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방에서 풀타는 냄새 같은게 살짝 올라오는데 막 피워 대는건 아니므로 적당히 방향제 하나만 놔둬주면 될 것 같아서 냄새먹는 하마를 한덩어리 샀어여 ㅋㅋㅋ 동글동글한 젤리같이 생긴거에서 냄새가 달콤한 복숭아향이 나요 ㅋㅋㅋ 원래는 첨에 들어있던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채로 그냥 놔두도록 되어있는건데 이쁜데 담아두면 장식물 효과도 있을것 같아서 한때 와인에 미쳤었무렵 사놨던 와인글레스에 담았져 ㅋㅋㅋ(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