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버이날 카네이숑 존내 비쌈 -_-; 다신 안사... 어버이날이라서 부모님이 내일 어딘가로 묻지마 1박2일 여행을 가신다고 함.그래서 카네이숑을 주려면 오늘밖에 기회가 없었지욘...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주변에 꽃집이 어디있는지 몰랐는데 다행하게도 아파트 바로앞 상가쪽에 작은 꽃집이 있었음! 아주 작은 그야말로 한 3평 남짓한 그런 꽃집이었는데 작고 아늑하고 꽃향기나 나는 그런 로망있는...은 개뿔! 대몫을 눈앞에두고 한몫 챙길려고 혈안이 되어서 미친듯이 카네이숑 바구니를 제작하고 있는 아줌마ㅋㅋㅋㅋㅋㅋ 사들고 와서 드리긴 했는데 역시 조공은 현찰이...ㅎ 더보기 이전 1 다음